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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! 제가 치킨 사드릴께요~" 이 한마디에 못말리는파닭 치즈스노잉&핫간장 야식주문완료!!


저녁을 잔뜩 먹은 어제밤...

"엄마! 제가 치킨 사드릴께요~" 이 한마디에...

못말리는파닭 치즈스노잉&핫간장 야식주문완료!!







어제는... 정말이지... 치킨먹을 생각 없었는데...
그래서 저녁도 김치제육볶음 만들어서 배부르게 먹었는데...


학원끝나고 돌아온 아들의 한마디...


" 엄마! 오늘 치킨이 너무 먹고싶어요
오늘은 제가 치킨 사드릴께요~ "


허거걱.... 진작 말했음 저녁을 덜먹었을텐데
아들이 사준다는 말에 저녁먹은건 순간 잊고서는
결국 못말리는파닭으로 전화를...ㅋㅋㅋ
치즈스노잉과 핫간장 순살치킨을 주문했어요~


평소에는 못말리는파닭에서 간장과 바베큐 순살치킨을 시켰는데
오늘은 다른걸로 먹어보자고 하길래 주문해보았지요~



(순살치킨 2마리 20,000원)
(가격대비 양 무지 많음)









학원끝나고 들어온 아들의 배고픔으로 인하야...

저는 과식을 하고 말았네요 ㅋㅋㅋ

아니나다를까... 아침에 퉁퉁부은 얼굴 ㅋㅋㅋ



그래도 아들의 배고픔 덕분에 맛나게 순살치킨으로 야식먹고

행복합니다 ^^